개성공단에서 생산한 우수제품에 대한 2차 특별판매전이 서울 목동 행복한 백화점 앞 축제의 거리에서 15일부터 20일 사이에 개최된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개성공단 제품의 판로 지원을 위해 지난 1차 특별판매전(9.26~10.2)에 이어 추가로 행사를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는 1차 특별판매전 행사를 통해 일 평균 매출 1천만원 이상의 판매실적과 일일 800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는 등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개성공단 기업과 구매 고객들이 지속적인 추가 개최 요청에 따라 실시하는 행사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행사는 목동 행복한백화점 1층 행복 3문 축제의 거리에서 ㈜신한모드 등 5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며, 의류ㆍ잡화, 식료품 등을 정상가보다 50~70% 저렴하게 판매 한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개성공단 제품의 판로 지원을 위해 특별판매전 뿐만 아니라, 개성공단 입주기업을 위한 교육,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 공공구매판로과 김재현(042-481-4376)
[자료제공 :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