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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2021년 전세계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 7배 증가”

최영 기자 | 입력 17-04-02 12:19

시스코가 전 세계 글로벌 모바일 트렌드를 예측한 ‘2016-2021 시스코 모바일 비주얼 네트워킹 인덱스(Cisco Mobile Visual Networking Index, 이하 모바일 VNI)’를 30일 발표했다.

(사진제공: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


시스코는 2021년 전세계 모바일 사용자 수가 은행 계좌(54억명), 수돗물(53억명), 유선전화(29억명)보다 많은 55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21년 78억명으로 예상되는 전세계 인구의 약 71%에 해당된다. 모바일 사용자 수 증가, 스마트폰과 사물인터넷(IoT) 연결의 빠른 성장세, 네트워크 속도 개선, 모바일 동영상 소비에 힘입어 향후 5년간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도 7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한국의 모바일 사용자 수는 전체 인구의 약 88%인 4,540만명에 이를 전망이며 2021년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은 2016년 대비 5배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적으로 전체 IP트래픽 가운데 모바일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트래픽 비중은 2016년 8%에서 2021년 20%로 커질 것으로 보인다. 2021년 1인당 모바일 기기 수는 1.5대, 전체 기기 수는 M2M(Machine to Machin) 모듈을 포함 총 120억대에 이를 전망이다.

2016년 6.8Mbps인 모바일 네트워크 연결 속도는 2021년 20.4Mbps로 약 3배 빨라질 것으로 예측된다. 모바일을 통한 연결 가운데 M2M 연결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6년 5%에서 2021년 29%로 증가할 전망이다.

국내의 경우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6년 7%에서 2021년 16%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1인당 모바일 기기 수는 평균 3.6대, 평균 네트워크 연결 속도는 2016년 30.34Mbps에서 2021년 44.27Mbps로 약 1.5배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을 통한 연결 가운데 M2M 연결은 2016년 대비 2021년에 4배 증가할 전망이다.

시스코는 사물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이 개인 사용자와 기업에게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으며 M2M이 모바일을 통한 연결 유형 가운데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4G는 전세계적으로 2021년 전체 모바일 연결의 58%를 지원하고 전체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의 79%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패블릿(phablets)을 포함한 스마트폰 수는 2016년 36억개에서 2021년 62억개로 전세계 기기 및 연결의 50%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2021년 4G가 전체 모바일 연결의 68.8%를 지원하고 전체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의 93%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스마트폰 수는 2016년 대비 2021년에는 1.2배 증가한 5700만개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폭발적 성장과 사용자의 모바일 연결은 4G 성장을 견인하고 5G 도입을 앞당긴다. 시스코와 업계 전문가들은 2020년까지 5G 인프라가 대규모로 구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스코는 통신사업자가 가입자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대응하고 모바일, 가정·비즈니스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해 5G 네트워크에 기대되는 혁신적 속도, 낮은 지연시간(low latency), 동적 프로비저닝(dynamic provisioning) 기능을 갖춰야 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2021년 5G가 전체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의 1.5%를 차지하고 4G보다 4.7배 많은 트래픽을 생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은 2021년 5G가 전체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의 6.9%를 차지하고 4G보다 4.8배 많은 연결을 생성할 것으로 예측된다.

더그 웹스터(Doug Webster) 시스코 통신사업자부문 마케팅 부사장은 “사물인터넷, 모바일 라이브 동영상,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애플리케이션 확산과 개인·비즈니스 사용자의 혁신적 경험 증가로 5G 기술은 모바일뿐 아니라 네트워크 전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며 “5G 실현을 지원하고 현재는 물론 미래의 더 많은 요구사항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래밍 능력, 자동화를 포함한 보다 광범위한 대규모 아키텍처 혁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서울 =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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