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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보안, 14일부터 SSL인증서 Sectigo(구 Comodo) 시스템에서 발급

김한결기자 | 승인 19-01-0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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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보안은 Comodo 인증서가 14일부터 Sectigo에서 발급된다고 밝혔다.

Comodo CA는 2017년 11월 사모펀드 회사인 프라시스코 파트너즈(Francisco Pratners)에 인수되고, 인수한 지 1년이 되는 해에 맞춰 ‘Sectigo’로 브랜드를 변경했으며 이에 따라 Sectigo는 2019년 1월 14일부터 신뢰할 수 있는 인증서(Root)를 기존 ‘Comodo RSA Certificate Authority’에서 ‘USERTrust RSA Certificate Authority’로 변경하고 SSL의 종류별로 나누는 등급인 DV, OV, EV 인증서의 중개인증서 역시 ‘Sectigo RSA’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변경된 중개인증서는 USERTrust RSA Certificate Authority와 연결된다.

Sectigo 블로그에 작성되어 있는 Sectigo CEO Bill Holtz는 “Sectigo로 브랜드 이미지를 쇄신할 것”이며 “SSL 및 웹 보안을 넘는 확장을 강조하여 인터넷을 보다 안전하게 만들 것이라는 약속을 발표하고, 업계에서 신뢰할 수 있고, 혁신적인 고객 중심 파트너가 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기업보안의 이대웅 팀장은 “현재 Comodo 인증서를 사용하는 고객들은 별다른 조치가 필요없으며 신규 발급 또는 재발급 건에 대해 연결 Root 및 Chain이 변경되어 발급된다”며 “한편으로 Root가 변경될 경우, 폐쇄망 또는 서버 간 통신에서 SSL인증서 사용 시 변경된 Root 및 Chain 을 반드시 수동 설치를 해야만 SSL HANDSHAKE 과정에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한국기업보안 유서트에서는 이런 사소한 문제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Comodo 고객에게 개별로 별도 공지를 마쳤다. 아울러 Sectigo의 새로운 시작에 발맞춰, 한국기업보안 유서트에서는 사이트를 론칭했으며 해당 사이트에서 관련 제품을 구매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국기업보안은 ‘유서트’ 인증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는 SSL보안서버인증서 및 CodeSign인증서 전문 기업으로 VeriSign, Thawte, Geotrust, GlobalSign, COMODO 등 세계 최고 공인인증기관의 상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또한 EV-CodeSign인증서를 국내에 최초로 보급했다. 국내·외 총 4만여개의 인증서를 발급했으며 고품질의 고객감동 서비스와 업계 최고의 경력자들로 구성된 전문 컨설턴트들의 전문컨설팅으로 국내 고객에게 필요한 인증서를 보급하는 기업으로 신뢰 있는 SSL보안서버인증 및 CodeSign인증 전문기업이다.

[서울=한국기업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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