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한국인공지능협회-한국신제품인증협회, AI 기술·인증 확산 MOU 체결

최진수 기자 | 입력 21-06-09 22:16



건강한 인공지능 생태계 구축에 앞장선 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가 다양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한국인공지능협회는 한국신제품인증협회(회장 김배훈)와 8일 ‘중소기업의 인공지능기술 도입 및 인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배훈 한국신제품인증협회 회장, 정광문 한국신제품인증협회 차장, 최훈 한국신제품인증협회 과장, 김현철 한국인공지능협회 회장, 권영준 한국인공지능협회 사무총장, 이종현 한국인공지능협회 이사 등이 참석했다.

양 협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인공지능기술 도입을 지원하고, 이를 통한 기술개발 제품을 발굴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매출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제품 관련 국내외 수요처 발굴·개척 및 판로지원 업무를 통한 국가기술발전에 기여하는 기관인 한국신제품인증협회의 회원사들은 디지털 전환(DX) 관련 교육 및 인공지능 인증 취득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과 산업의 발전, 지식의 확산·융합에 기여해 건강한 인공지능 생태계를 만드는 데에 일조하는 기관인 한국인공지능협회의 회원사들은 조달핵심인증(NEP 등) 관련 교육 및 취득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신제품인증협회 김배훈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전통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미래산업에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하며, 이번 협약으로 전통산업의 인공지능기술 도입과 교류, 인증 취득과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하게 됨으로써 중소기업은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양 기관은 미래산업의 혁신성장 파트너로서 인공지능산업을 육성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인공지능협회 김현철 회장은 “산업과 기술의 융합에 있어서 밸류체인을 벗어난 수평적 네트워크의 연대가 중요한 데, 양 기관의 회원구조가 산업 수요와 기술 공급이라는 점에서 큰 상승효과를 기대하고, 관련 사업을 함께 만들어 가는 것에 이번 협약의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출처 : 한국인공지능협회]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행복나눔재단, 부산광역시-부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휠체어 사용 장애 아동 지원 협약
한국사회복지협의회, 2021 나눔홍보대사 가수 션 위촉
사회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칼럼) 65세까지 일해야 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
추경호 영장 발부되면 국힘 치명타…권성동과는 차원 ..
北, 내년 3월 대규모 열병식 개최 검토…트럼프 대..
민주당, 정년 65세 연내 입법 추진…“소득 공백 ..
이재명 정부, 728조 원 ‘AI 시대 첫 예산’ ..
이재명 대통령, 국회 입장하며 빈 국힘석 향해
세종 국가상징구역, ‘완성형 행정수도’로…대법원·..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새벽 배송 금지' 사회적..
속보) '양평 공흥지구 의혹' 김건희 씨 모친 최은..
APEC 훈풍에 경제심리 ‘껑충’…4년 3개월 만에..
 
최신 인기뉴스
세종 국가상징구역, ‘완성형 행정수도’로…대법원·..
미-중 무역 합의 발효 임박, 한화오션 美 자회사 ..
역대 최대 10월 수출액 달성, 무역수지 흑자 행진..
오타니 쇼헤이, 월드시리즈 MVP 야마모토 극찬 "..
한국-중국, 초국가 범죄 척결 위해 경찰·공안 '..
한중, 11년 만의 국빈 방한으로 한중 관계 새 장..
대한민국-싱가포르,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
김선규 전 공수처장 직무대행, "채상병 사건 수사 ..
경기도교육청 372억 "고3 사회진출 예산", 연말..
더불어민주당, '재판중지법' 당론 추진 본격화 선언..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