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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밸런타인 맞아 세대별 맞춤 컬래버 초콜릿 선봬

김미영 기자 | 입력 22-02-03 23:28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이달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코로나19로 잊힌 평범한 일상을 되찾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월리와 함께 달콤한 행복을 찾아요’라는 콘셉트로 2022년 밸런타인데이 행사를 준비한다고 3일 밝혔다.

GS25는 유명 캐릭터 ‘월리’를 중심으로 이모티콘 ‘최고심’, ‘오늘의 짤’, 1993년 대전엑스포 마스코트 ‘꿈돌이’, 인기 웹툰 ‘호랑이형님’의 캐릭터 ‘무케’ 등 유명 캐릭터 및 사진 업체 ‘인생네컷’과 손잡고 다양한 밸런타인데이 기획 상품들을 선보인다.

월리 기획상품은 선물세트 3종(4000~1만2000원)과 리유저블세트 4종(1만원~2만원)으로 구성됐다. 선물세트 3종에는 스티커·핸디톡·포토카드 달력 등의 월리 굿즈들이 동봉되며, 리유저블세트 4종은 재사용 가능한 용기로 상품을 포장해 고객들이 친환경 활동과 가치소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최고심 오늘의 짤 꿈돌이 무케 인생네컷 컬래버 상품들은 X세대와 MZ세대를 모두 아우르는 세대별 맞춤 상품으로 기획됐다. 이미 △이모티콘으로 10~20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은 최고심 5종(6000~2만9500원) △B급 감성으로 30~40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오늘의 짤 5종(6000~2만9500원) △X세대 추억을 되살리는 꿈돌이 3종(6000~1만2000원) △최근 MZ세대가 즐기는 인기 웹툰의 캐릭터 무케 2종(6000~9000원) △인생네컷 2종(6000~1만원)들이 재미난 디자인의 상품 케이스와 캐릭터별 굿즈·사진 인화권·탁상액자 등을 동봉해 판매된다.

GS25는 특별하고 이색적인 맛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프리미엄 상품 라인업도 확대한다. 세계에서 초콜릿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브랜드 고디바, 노이하우스, 기라델리를 비롯해 온라인 직구로 구한다는 뉴질랜드 휘태커스 초콜릿까지 판매를 진행한다(6500~9만8000원).

GS25는 컬래버와 프리미엄 트렌드를 이번 밸런타인데이 상품에 반영해 세대별 고객의 구매 의욕과 가치소비를 실천하려는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GS25는 초콜릿·젤리·스낵 등에 대해서도 풍성한 행사를 진행한다. 오프라인에서는 이달 1일부터 12일까지 GS Pay로 밸런타인데이 세트 152종 결제 시 GS&POINT 50% 페이백 행사와 BC카드 및 KB국민카드로 로쉐 2종(T-3, T-5) 결제 시 2+2 증정 행사, GS25 전용 앱 ‘나만의 냉장고’ QR코드 스캐닝 후 결제 시 로쉐 9종에 대해 30% 할인이 진행된다. 또한 2월 한 달간 로아카, 몰티져스, 킨더초콜릿, 키세스, 하리보 젤리 등 유명 상품을 포함한 80여 종에 대한 1+1, 2+1행사도 진행한다(일부 품목 ~2월 16일까지).

온라인에서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초콜릿 인기상품 7종 50%, 월리 세트 2종 30%, 모바일상품권 3종 10% 등 할인 기획전과 나만의 냉장고 원플러스콘 행사를 통해 7일부터 11일까지 월리 선물세트 2종 50% 할인, 14일 로쉐T-8 50% 할인행사를 한정수량 진행한다.

이관배 GS25 가공식품팀 MD는 “2022년 밸런타인데이는 세대별 감성 캐릭터 반영, 프리미엄 초콜릿 라인업 확대, 온·오프라인 행사를 중심으로 고객의 가치소비에 집중했다”며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이 담긴 따뜻한 선물을 전달하면서 올 한 해 모두가 코로나19를 이겨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서울 : GS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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