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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HACCP 등 오프라인 식품 안전 교육 재개

기사제공 : 유로저널 | 입력 22-06-10 23:35



세스코가 식품 안전 오프라인 교육을 재개한다.

종합환경 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코로나19로 잠시 멈췄던 식품 안전 오프라인 교육을 세스코 멤버스 시티(CESCO MEMBERS CITY)에서 다시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오픈한 교육 과정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필수 이수해야 하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해썹) 의무과정’과 생산·품질 관리 방법 및 법규를 익히는 ‘식품전문교육’ 등 크게 두 가지다.

세스코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HACCP 교육 훈련 기관이자, 위생용품 위생 교육 기관이다. HACCP은 식품의 제조·유통·섭취 등 모든 과정의 위해 요소를 방지하는 위생 관리 시스템이다.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해썹) 의무과정에서 HACCP 팀장 교육은 △7월 7~8일 △7월 21~22일 △8월 25~26일 등에 진행된다. HACCP 정기 교육과 HACCP 경영자 교육은 △6월 22일 △7월 6일 △8월 24일 등에 수업한다.

식품전문교육은 △실무자와 함께 보는 표시 연관 법규와 식품 표시 실습(7월 20일) △식품 공장 해충 방어와 이물 분석 등 대응 지식(8월 23일) 등이 강의 된다.

식품 표시 실습에서는 오랜 현장 경험을 갖춘 전문 강사가 표시 기준, 식품위생법, 식품 공전, 식품첨가물 공전, 기구 및 용기 포장 공전 등에 맞춰 표시 사항을 작성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또 식품 공장 해충 방어와 이물 분석에서는 해충 전문가가 식품 공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해충의 특성 및 방제법 등을 알려준다. 이 밖에도 빈번히 발생하는 이물의 동정 방법과 작업장 및 시설의 취약 포인트 개선 방안도 살펴본다.

식품 안전 오프라인 교육은 인터넷 사이트 ‘세스코 아카데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 사이트에서는 식품 제조 및 외식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온라인 교육을 들을 수 있다.

세스코 식품안전센터 담당자는 “세스코는 해외 식품 위생 평가 기관이자, 자가 품질 위탁 시험·검사 기관”이라며 “식품 HACCP 컨설팅부터 시험 분석, 접객업 현장 방문, 온·오프라인 교육 등 다양한 식품 안전 솔루션을 경험해보시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이 진행되는 서울 강동구 상일동 세스코 멤버스 시티는 세스코 고객들의 도약을 돕는 허브(HUB·중심지)다. 함께 꿈꾸는 미래를 위해 고객과 고객, 고객과 세스코가 만나고 교류하고 성장하는 경험의 장이다.

[서울 : 세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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