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한국와콤, 제페토 일러스트 공모전 ‘My Wacom Ztory’ 개최

장기문 기자 | 입력 22-07-05 23:44



세계적인 타블렛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 김주형)이 15일까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서 캐릭터 및 일러스트 공모전 ‘My Wacom Ztory’를 진행한다.

최근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누적 사용자가 3억 명을 돌파하는 등 ‘제페토 크리에이터’에 대한 인기가 증가하는 가운데 와콤은 가상 세계 콘텐츠란 새로운 분야에서의 신진 창작자를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공모전을 기획하게 됐다.

제페토는 3D 아바타와 AR 기술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는 메타버스 커뮤니티 서비스며, 이용자들은 와콤 타블렛을 활용했을 때 제페토 아바타 의상과 액세서리, 3D 배경 등을 더욱 풍부하고 직관적으로 작업할 수 있다.

이번 My Wacom Ztory 공모전은 7월 4일(월)부터 7월 15일(금)까지 2주간 진행되며, 제페토 유저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작품 주제는 ‘나의 제페토 아바타 성장 스토리’로, 참가자들은 캐릭터 리터칭 테마와 맵 공간에 맞춰 상상력을 발휘해 일러스트를 완성하면 된다. 완성된 작품을 제페토 애플리케이션 내 피드에 지정된 공모전 해시태그 ‘#MYWACOMZTORY’와 함께 업로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공모전 작품들은 제페토 공식 캐릭터 제희, 제프, 제아 심사위원이 직접 평가하며, 최종 수상 작품은 8월 2일(화) 제페토 공식 피드 공지를 통해 발표된다. 총 16명의 수상자에게는 △신티크22 △신티크16 △와콤 원 △인튜어스프로 중형 △인튜어스 중형 블루투스 △인튜어스 소형 블루투스 모델 등 총 500만원 상당의 와콤 타블렛이 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모든 수상작은 제페토 ‘한강공원’ 공식 월드에 한 달간 전시된다.

김주형 한국와콤 대표는 “메타버스, 가상 세계 콘텐츠 열풍과 함께 새로운 플랫폼이 각광받으면서 제페토 크리에이터에 대한 관심도 인기 직업군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와콤도 새로운 분야에서의 신진 창작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y Wacom Ztory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 : 한국와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스커, 강원도 양양서 워케이션 캠페인 ‘워크 온 더 비치’ 진행
디즈니 그림명작동화 전집 복간판 초판, 1000세트 스페셜 에디션 한정판 발매 펀딩 시작
행사/이벤트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민주당 “장동혁, 전국 부동산 싹쓸이…아파트만 4채..
6천만 원 목걸이, 김건희가 받았다"...'건진법사..
"집값 떨어지면 사라" 발언 이상경 차관, '갭투자..
백악관 "트럼프 아시아 순방 중 김정은 만날 일정 ..
단독) 홍익대 2025 홍익패션위크 Fashion ..
최민희 'MBC 본부장 퇴장' 조치에...여당 내부..
성심당, 11월 3일 전 매장 '임시 휴무'...사..
통합자세의학회·㈜파이온텍 학술 바이오 연구 협력 ..
주말 늦가을 날씨 만끽...다음 주 '초겨울' 강력..
속보) 코스피, '꿈의 4000' 목전...장중 3..
 
최신 인기뉴스
칼럼) "휴먼다큐 사랑" 우리가슴에 forever
속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2.50%로 3연속 ..
정청래 "조희대, 사법부 수장 자격 이미 상실…거취..
단독) 통합자세의학회, 한국미디어일보 의료학술단체 ..
"코로나 진원지" 신천지 이만희, 적십자 회장 표창..
최민희 과방위원장의 "보도 항의"성 퇴장 조치, 한..
북한, 5개월의 침묵 깨고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
국내 금 "김치 프리미엄" 20% 육박 후 8%대로..
"제주 4·3 김일성 지시설" 발언 태영호 전 의..
경찰 창경 80주년, '보라색 혹평' 딛고 새 경찰..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