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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으로 온 가족이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

이미래 기자 | 입력 23-05-29 23:24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이하 재단)은 6월 23일(금)부터 24일(토) 1박 2일간 충남 예산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에서 제2회 ‘2023 게임문화 가족캠프(이하 캠프)’를 개최한다.

게임을 가족 화합의 도구로 선용할 수 있는 방법을 온 가족이 함께 배워보는 이번 캠프는 초등학생이 포함된 직계가족 또는 생활공동체를 참가 대상으로 하며, 가정 내에서의 올바른 게임 문화 진흥을 목표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문화 퀴즈대회 △가족대항 e스포츠대회 △보호자 게임리터러시 교육 △아케이드 게임 체험 코너 등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가 제공된다.

특히 부모를 위해 마련된 보호자 게임리터러시 교육은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와 김상균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가 학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법과 게임을 활용한 지도 방법을 토크쇼 형태로 흥미롭게 풀어나간다. 가족 단위로 참여하는 e스포츠 대항전은 넥슨의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와 슈퍼셀의 ‘브롤스타즈’ 경기가 개최되며, 전문 게임캐스터의 박진감 넘치는 중계로 더욱 현장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진다. 그 외에도 자녀들이 즐기는 최신 게임부터 부모 세대의 레트로게임, 다양한 보드게임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문화 체험존도 운영된다.

재단 김경일 이사장은 “자녀들에게 올바른 게임 습관을 길러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부모가 자녀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함께 해보며 그 게임을 왜 좋아하는지, 언제 어떻게 얼마나 즐기는 것이 좋은지 등을 주제로 대화하는 것”이라며 “이번 캠프가 가족이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게임이 가진 다양한 긍정적 기능을 알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하며, 어린이들에게는 부모님과 함께 쌓아가는 또 하나의 좋은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6월 5일(월) 오후 2시까지 재단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동기를 심사해 참가 가족을 선정한 후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그 밖에 궁금한 사항은 가족캠프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 : 게임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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