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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won 콘서트 성탄절을 맞아 성황리에 열려

박경희 기자 | 입력 24-12-2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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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4년 12월 23일 월요일, 홍대 H-stage에서 열린 Guwon 콘서트가 성탄절을 맞아 SING FOR GOD의 주관과 Divine Mission의 주최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콘서트는 키르기스스탄 선교를 위한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하였으며, (주)메가바이오(이인규 회장)를 포함한 18개사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주관 단체인 기독교 음악 단체와 선교 기관의 협력이 더해져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개그맨 김창준 씨가 사회를 맡아 행사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CCM 아티스트 사라와 강찬, 섹소포니스트 심상종, 테너 박영태 등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이들은 각자의 특별한 음악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선교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행사에는 기독교 저명 원로이신 서경석 목사, 이승훈 박사, 차지완 장로를 비롯한 약 180명이 참석하여 만석을 이루었으며, 참석자들은 음악과 메시지를 통해 선교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기회를 가졌다. 르호봇 이찬하 목사는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콘서트가 많은 이들에게 선교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무료 입장으로 진행된 본 콘서트는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주최 측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선교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기를 바란다"며,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Guwon 콘서트는 단순한 음악회가 아닌, 선교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귀한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주관 단체는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선교의 필요성을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Guwon 콘서트는 감동적인 순간과 함께, 선교의 비전을 나누는 중요한 장이 되었다.

이번 행사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달하였으며, 앞으로의 국내 및 해외 선교 활동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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