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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가족 시사회]
배우 장동건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의 빌딩 매입을 통해 약 174억 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장동건이 소유한 이태원 꼼데가르송길 인근 한남동 건물의 현재 가치는 약 300억 원으로 추정된다. 장동건은 2011년 6월 해당 건물을 126억 원에 매입했다. 당시 매입 자금 중 약 40억 원은 대출을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등기상 설정된 채권 최고액은 48억 원이며, 이를 통해 부대 비용 등을 고려하면 약 93억 원의 현금이 투입된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건물은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대지면적은 약 330.6㎡(약 100평)이다. 현재 한남동 지역 상권의 활성화는 건물 가치 상승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임대료 또한 지속적으로 올라 매입가 대비 높은 임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장동건의 부동산 투자 성공은 최근 연예인들의 자산 증식 사례 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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