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대한축구협회의 비민주적 운영 구조와 장기 집권 문제를 지적하며 체육계 전반의 선거 시스템 개혁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축구협회의 운영 방식이 투명성과 민주성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체육단체의 책임성과 공정성을 높일 수 있는 제도적 보완을 주문했다. 특히 특정 인물 중심의 장기 집권 구조를 개선하고, 보다 민주적인 선출 절차 마련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정부의 개혁 방향에 공감한다며, 대한체육회 산하 종목단체의 직선제 확대 등 선거제도 개선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앞으로 체육단체의 투명한 운영과 공정한 선거제도 정착을 위한 제도 개선 논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한국 체육계에서는 이번 개혁 논의가 축구협회를 넘어 다양한 종목단체의 지배구조 개선과 운영 투명성 강화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