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업유니온이 진행한 전국 디렉터 워크샵 “비전 Symposium”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서울, 광주, 세종, 군산, 논산, 김해, 구미, 진주 등 전국 각 지역에서 활동 중인 디렉터들이 참석해 미래 방향과 성장 전략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워크샵은 급변하는 뷰티 헬스케어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실전 중심 교육과 지역별 운영 전략 발표, 실질적 협력 방안 논의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석 디렉터들은 각 지역에서의 시장 흐름과 경험을 공유하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행 계획을 구체화했다. 또한 지역 간 시너지 확장과 교육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대한 논의도 이어지며 향후 정례 운영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각 지역 디렉터들이 현재 운영 중인 제품을 혁신 브랜드로 재구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유통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계획이 발표돼 큰 관심을 모았다. 디렉터들은 지역별 실험적 제품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브랜드 중심 구조로 전환해 해외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는 실행 로드맵과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이를 통해 국내 활동을 넘어 세계 시장으로 도약하는 실질적 기반 마련이 기대되고 있다.
셀업유니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의 경쟁이 아닌 상생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길을 확인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혁신 브랜드 전환과 해외 유통 확대가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워크샵은 한국미디어일보와 통합자세의학회의 공식 후원으로 진행됐다. 후원 기관은 현장 중심 교육의 중요성과 미용·건강 산업 발전 가능성을 강조하며 힘을 보냈으며,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이 미래 지향적 발전 모델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셀업유니온은 이번 워크샵을 계기로 실무형 교육 강화와 브랜드 중심 체계 확립, 글로벌 판매 플랫폼 확대 등을 연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참여자들은 현장을 기반으로 한 실질적 변화가 시작되는 지점이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셀업유니온 전국 디렉터 워크샵 비전 Symposium은 지역의 연대와 글로벌 확장을 향한 실전 전략을 공식화한 상징적 행사로 기록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