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연예 라이프ㆍ문화 오피니언ㆍ칼럼 의료
 

 

부산시, 전기차 3천331대 추가 보급…화물·승합차 8일부터 접수

강수영 기자 | 입력 26-07-05 23:03


[출처 : 부산광역시청]

부산시가 하반기 전기자동차 보급 물량을 추가로 풀고 지원 신청을 받는다. 상반기 신청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전기차 수요가 몰리자, 하반기에는 승용차와 화물차, 승합차 등 모두 3천331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오는 8일부터 2026년 전기자동차 하반기 보급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화물차와 승합차, 어린이 통학차는 8일 오전 10시부터 접수하고, 전기승용차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신청을 받는다.

하반기 보급 규모는 전기승용차 2천790대, 전기화물차 471대, 전기승합차 54대, 어린이 통학용 전기승합차 16대다. 이 가운데 승용차 700대와 화물차 300대 등 1천 대는 우선순위 물량으로 따로 배정됐다.

우선순위 대상에는 장애인과 차상위 이하 계층, 상이·독립유공자, 소상공인, 다자녀 가구,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등이 포함된다. 미세먼지 개선 효과가 높은 차량 구매자도 우선 지원 대상에 들어간다.

부산시는 올해 상반기 전기차 보급사업에서 5천707대를 선정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2천895대보다 약 97% 늘어난 규모다. 국제유가 상승과 신차 출시, 지역할인제 운영 등이 맞물리면서 신청이 빠르게 몰렸고, 시는 추가 예산 52억 원을 확보해 물량을 확대했다.

보조금은 차량 가격과 차종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전기승용차는 최대 754만 원, 전기화물차는 중·대형 기준 최대 7천800만 원, 전기버스는 최대 9천1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어린이 통학용 전기버스는 대형 기준 최대 1억5천만 원까지 보조금이 책정됐다.

부산시는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한 추가 지원도 이어간다. 제조·수입사가 30만 원을 할인하면 시가 30만 원을 추가 지원하는 지역할인제는 승용·화물차 2천 대 규모로 운영된다. 청년층 전기차 구매를 돕는 "부산청년 EV드림" 사업도 478대 규모로 진행되며, 조건에 따라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부산시에 60일 이상 연속으로 주소를 둔 시민과 법인,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이다. 구매 희망자는 차량 구매 계약을 체결한 뒤 제작·수입사를 통해 보조금을 신청하면 된다. 보조금은 차량 출고와 등록 순서에 따라 지급된다.

신청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이어진다. 부산시는 보급 여건과 예산 범위에 따라 물량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차종별 접수 일정과 잔여 보조금 현황을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부산스마트밸리 889억원 투입…노후 공장지대에 문화·청년 공간 만든다
부산시, 서구·부산진구 빈집 정비사업 선정…예술공간·스마트팜으로 재탄생
(경상ㆍ부산ㆍ울산)지국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속보) 오세훈,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1심 유죄…..
보험사 진료비 분쟁에 중증 교통사고 환자 재활치료 ..
KBO 2027 FA 시장, 벌써부터 '대어 전쟁'..
장윤기 사건 초동수사 축소·은폐 의혹…전 광산경찰..
유병호, 대통령실에 "공문 보내지 말라" 지시 정황..
김민석 "유시민 '필패론'은 헛예언…민주당과 이재명..
김건희, 관저 이전 의혹 피의자 출석…특검, 21그..
국수본 "장윤기 성범죄·살인 분리수사" 지시 정황..
코스피 7,000선 회복…장 초반 5% 급등에 매수..
TOPIK 대리시험 조직 적발…부정 입학·졸업·..
 
최신 인기뉴스
사설) 사람의 감성을 표현하다… 반려견 '블루', ..
코스피 또 2.6% 급락 출발…장중 6640선까지 ..
경찰청, 토착비리 특별단속 확대…535명 송치·2..
TOPIK 대리시험 조직 적발…부정 입학·졸업·..
단독)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산…스페인 정상, ..
스페인, 16년 만에 월드컵 정상…아르헨티나 1-0..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돼도..
사설) 메시가 안아준 아기, 19년 뒤 눈물 흘리는..
속보) 검·경 합동수사본부, 중앙선관위 전격 압수..
유병호 감사위원 구속…법원 "증거인멸 우려" 영장 ..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6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