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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년 일경험드림 400명 모집…273개 사업장서 실무 경험

박호준 기자 | 입력 26-07-05 23:48


[출처 : 광주광역시청]

광주시가 올해 하반기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사업에 참여할 청년 400명을 모집한다. 지역 청년이 기업과 공공기관 현장에서 직접 일하며 진로를 찾고 실무 경험을 쌓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부터 39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이다. 출생일 기준으로는 1986년 8월 2일부터 2007년 8월 1일 사이에 태어난 청년이 해당된다.

선발된 청년은 근무 방식에 따라 두 가지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자기주도형은 주 25시간씩 5개월 동안 참여하고, 집중참여형은 주 40시간씩 3개월 동안 근무한다. 급여는 광주시 생활임금 수준으로 세전 월 174만 원에서 278만 원이다.

올해 하반기 제20기 사업에는 273개 사업장이 참여한다. 한국알프스, 무등기업, KBC광주방송, 광주경영자총협회, 광주신용보증재단, 조선대학교 등이 드림터로 선정됐다.

참여 청년은 사업장 근무뿐 아니라 온보딩 교육, 직무교육, 현직자 멘토링,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도 지원받는다. 단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취업 준비와 진로 설계까지 돕겠다는 취지다.

신청은 7월 15일 오후 5시까지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누리집에서 1차 면접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광주시청 시민홀에서 열리는 "드림만남의 날"에 참여해 상담과 면접을 진행하고, 15일 밤 9시까지 최종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최종 선발 결과는 7월 29일 전남광주청년통합플랫폼과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누리집에 공개된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은 2017년 시작 이후 현재까지 8천390여 명이 참여한 광주시 대표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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