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재즈·스트릿댄스·파이어 퍼포먼스·마술쇼까지…세종예술의전당 야외광장서 무료 관람
세종의 가을밤을 문화와 음악으로 채우는 야간 문화예술 행사 ‘나성동 문화예술 야행 「어반나잇-세종 NEON」’이 세종예술의전당 야외광장에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이번 행사는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매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비롯해 스트릿댄스, 파이어 퍼포먼스, 마술 등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됐다.
행사 장소는 세종예술의전당 야외광장(세종특별자치시 국립박물관로 21)이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행사장 내 푸드마켓은 유료로 운영된다.
특히 18일에는 오후 6시 밴드 ‘언제’의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7시 퓨전클래식·포크 ‘어쿠스틱머신’, 오후 8시 송선호 재즈 트리오, 오후 9시 아트워크 컴퍼니의 스트릿댄스 무대가 이어진다.
주말인 19일에는 오후 6시 모던 패밀리, 오후 7시 팝 밴드 아우라스토리지, 오후 8시 밴드 양말서랍, 오후 9시에는 샤샤의 파이어 퍼포먼스가 펼쳐져 야간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20일에도 공연은 계속된다. 오후 6시 인디 팝 모래, 오후 7시 인디 록 선은음, 오후 8시 펑크 록 밴드 Y507이 무대에 오르며, 오후 9시에는 마술사 백인철의 마술쇼가 대미를 장식한다.
노을이 내려앉은 세종예술의전당 야외광장에는 ‘어반나잇 세종’ 네온 조형물이 설치돼 공연과 함께 야간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음악과 공연, 야간 경관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가족과 연인, 시민들이 가볍게 찾을 수 있는 가을밤 문화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세종특별자치시가 주최하고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다. 행사 관련 문의는 044-850-8989로 하면 된다.
이현호 기자
[주요 공연 일정]
9월 18일(금) 18:00 밴드 ‘언제’ / 19:00 어쿠스틱머신 / 20:00 송선호 재즈 트리오 / 21:00 아트워크 컴퍼니
9월 19일(토) 18:00 모던 패밀리 / 19:00 아우라스토리지 / 20:00 양말서랍 / 21:00 샤샤 파이어 퍼포먼스
9월 20일(일) 18:00 모래 / 19:00 선은음 / 20:00 Y507 / 21:00 백인철 마술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