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공직자후원회, 나눔문화 추위도 녹인다
12년간 저소득층 등 1억 7588여 만원 지원
하남시 공직자들의 자발적 봉사 모임인 ‘사랑의 후원회’가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1억 7588만 2430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 등에게 지원해 화제다.
후원회는 지난해도 법정 제도적 비수혜 저소득 세대에 월세와 교육비 또 어려운 공직자에게 1438만 2400원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남시청 직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후원회는 직위와 직급에 상관없이 십시일반으로 매월 1000원∼6만6000원씩 자신의 급여 중 일정액을 후원계좌에 자동이체해 기금을 조성해 왔고, 후원회원은 지난해 말 기준 269명이 참여했다.
후원회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위기가정과 지원대상을 적극 발굴할 것”이며 “보다 많은 분들에게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참여를 홍보하고 추가회원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