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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결제 2020년 5,000억 달러 상회 전망

최영 기자 | 입력 15-10-2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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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인포메이션(www.giikorea.co.kr)이 Tractica에서 ‘웨어러블 결제’ 시장 보고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워치, 피트니스 트래커, 결제 손목밴드 등과 같은 웨어러블 기기를 이용한 디지털 결제는 참여 기업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영역이고, 몇몇 유명 기업은 초기 실험 및 도입에서 소비자 수용으로 초기 시장 성장을 주도하기 위해 분투를 계속하고 있다. 웨어러블 결제 시스템은 NFC, RFID, QR 코드와 바코드와 같은 구현 기술을 이용할 수 있고, 모바일 결제에 이용되어온 비접촉 POS 터미널과 백엔드 결제 처리 인프라도 웨어러블을 위한 결제 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활용되고 있다.

Tractica에 따르면 웨어러블 결제 거래액은 2015년 31억 달러에서 2020년 5,00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때쯤이면 웨어러블 결제는 전체 모바일 근접 거래의 20%를 차지할 것이다.

Aditya Kaul은 “웨어러블 결제는 이제 막 시작됐다. 애플 워치의 애플 페이(Apply Pay)는 손목으로 결제를 할 수 있는 첫 번째 결실이다. 곧 출시될 안드로이드 페이와 삼성 페이는 또 다른 특출한 디지털 월렛 솔루션으로 스마트 워치 결제를 지원할 것이다. 주요 초기 시장은 영국 바클레이의 비페이(bPay) 시스템의 트라이얼과 도입, 웨어러블 결제를 가능하게 하기 위한 스와치의 유니온페이와의 제휴, 알리페이의 샤오미와의 제휴 그리고 디즈니의 테마 파크에서의 결제 및 티켓팅 시스템인 매직맨드(MagicBand)의 성공적인 도입 등이 있다” 고 밝혔다.

Tractica의 “웨어러블 결제” 보고서는 스마트워치, 피트니스 트래커, 결제 손목밴드와 같은 웨어러블 기기를 이용해 POS 터미널에서 물리적으로 이루어 지는 근접 결제 또는 거래 시장 기회를 분석했다. 보고서는 시장 주도 요인과 장벽, 비즈니스 모델, 가능 기술 그리고 웨어러블 결제용 주요 애플리케이션을 살펴본다. 웨어러블 결제 거래에 대한 시장 예측이 2015년-2-20년까지 제공되며 기기형태, 기술 그리고 권역별 시장 규모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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