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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 앤 설리번, 심장관련 바이오마커 진단 시장 분석 보고서 발표

최영 기자 | 입력 16-02-22 19:34

BNP(Brain Natriuretic Peptide : 뇌 나트륨이뇨 단백)/Pro-BNP와 트로포닌 바이오마커(troponin biomarker)들은 심장질환 진단에 골드 스탠다드이지만 앞으로 머지않아 더 많은 대체 바이오마커들이 시장에 나타날 것이다. 2024년까지 ST2와 Galectin-3 같은 새로운 바이오마커들이 심장 질환 진단에 더욱 예민해져 실험실 및 현장 진단(POC) 실사용자 부문에도 손을 뻗을 것으로 보인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지사가 발표한 ‘심장관련 바이오마커 진단 시장 분석 보고서(Analysis of the Cardiac Biomarker Diagnostics Market (http://bit.ly/1PsCAzd))’에 따르면 2014년 해당 시장 수익은 5억 5,100만 달러였으며 2021년까지 5.7%의 연평균 성장률(CAGR)을 기록하며 8억 1,38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심장관련 바이오마커 진단 업체들에게 가장 큰 기회는 다방면에 걸쳐 신속한 환자 진단이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지멘스 같은 기업들이 임상진단과 진단 영상 모든 면에서 선도하고 있는 기업들이기 때문에 제품 개발면에서 유리한 위치에 서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에이쉬 비베카난단(Aish Vivekanandan) 연구원은 ”첨단 POCT(POC Tests : 현장 진단 키트) 활용을 늘리는데 있어서 정확도와 조기 진단 확보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 임상 및 외래 현장에서 POCT 도입이 더욱 늘어나면서 심장 바이오마커 진단 시장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비베카나단 연구원은 “POCT 성장 속도가 실험실 기반 진단보다 더욱 빨라 심장관련 바이오마커 진단 시장 성장을 더욱 부추길 것이다. 하지만 실험실 기반 진단이 골드 스탠다드로 남아있을 것이다. 예산 제약이 많아지고 가치 기반의 의료가 강조되고 있어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데 중요한 신속한 처리와 조기 진단이 가능한 POCT 시장에 기회의 문을 열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심장관련 바이오마커 진단은 고객 습관 분석에 접근할 수 있는 디지털 앱과 통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바이오마커 테스트용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약물치료 받는 환자들을 모니터링하는 데 동반하는 진단 도구로도 어마한 기회들이 나타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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