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번개장터, 중고거래 운송 서비스 확대 위해 퀵 서비스 배송 도입

박희수 기자 | 입력 21-12-13 23:52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취향 중고거래 앱 번개장터(대표 이재후)가 중고거래 운송 서비스 확대를 위해 ‘카카오 T 퀵’ 플랫폼을 통해 배송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번개장터는 택배만 가능하던 기존 배송 서비스를 퀵 등 다른 운송 서비스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용자는 중고 거래 시 배송 서비스 선택 항목에서 카카오 T 퀵을 선택한 후 카카오 T를 통해 당일 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번개장터 앱 내에서 터치 몇 번으로 간편히 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따로 퀵 서비스 업체를 찾고 출도착지 주소를 전화로 전달해야 하는 등의 번거로움을 줄였다.

번개장터는 사용자 간 중고거래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배송 부문에서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업계 최초로 물품 픽업부터 포장 배송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토털 배송 솔루션 ‘포장택배 서비스’를 선보였다.

포장택배 서비스는 이용자 만족도 95%, 15일 이내 재사용률 80% 이상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이용자 만족도를 얻고 있다. 번개장터는 최근 서울 전 지역으로 포장택배 서비스를 확대해 더 많은 고객에게 편리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 T 퀵은 소화물 이동을 돕는 서비스다. 앱 내 ‘퀵/택배’ 메뉴에서 물품 정보와 출·도착지를 입력하고, 배송을 접수 요청하면 각 이동수단별 기사 자격을 인증한 기사가 찾아 원하는 목적지로 물품을 배송한다.

이재후 번개장터 대표는 “국내 대표 모빌리티 플랫폼 카카오모빌리티와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배송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번개장터는 고객이 배송 문제로 중고거래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중고거래 배송을 혁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 번개장터]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랩, 제조혁신코리아 2021서 제조업·생산망 보안 위한 솔루션 소개
LG CNS-한국후지쯔, ‘양자 디지털 어닐러 기반 수학적 최적화 알고리즘 개발 MOU’ 체결
기업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속보) 대통령실, G7 정상회의 통해 '민주 한국'..
속보)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란에 "무조건 항복"..
속보) 정부, 북한의 러시아 공병 병력 파견 결정에..
속보) 코스피(2933.63▼)·코스닥(772.6..
속보) 한일 정상, 캐나다 G7 회담서 '미래지향적..
속보) 이재명 정부 첫 당정협의회, 민생회복 지원금..
중동발 유가 급등·금융시장 불안 확산…정부, 24..
북한, 러시아에 공병 병력 6천 명 파견 합의
민주당, 심우정 검찰총장 '아빠 찬스' 의혹 제기하..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인지 정황 담긴..
 
최신 인기뉴스
국민연금 재정 위기 심화, 월 지급액 4조 원 돌파..
속보) 김용현 전 장관 등 '12·3 비상계엄' ..
속보) 이란, 이스라엘 주요 도심 겨냥 미사일 맹공..
속보) 방시혁 하이브 의장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
속보) 국가안보실 1차장 김현종, 2차장 임웅순, ..
속보) 법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보석 허가 ..
속보) 김건희 여사 관련 샤넬 가방, 전 행정관이 ..
속보) 김건희 여사, 서울아산병원 입원...'김건희..
속보) 이재명 대통령, 취임 첫 주 국정수행 긍정 ..
속보) 코스피 0.31% 상승 출발 2903.50 ..
 
신문사 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