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일룸 디지털 VR 쇼룸, ‘웹어워드코리아 2021’ 대상 수상

김재원 기자 | 입력 21-12-28 23:57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디지털 VR 쇼룸’으로 ‘웹어워드코리아 2021’ UI·UX 이노베이션 대상을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EA)가 주최하는 ‘웹어워드코리아’는 현재 운영 중인 유무선 기반의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UI·UX 디자인, 비주얼 디자인, 기술, 콘텐츠, 마케팅 등에서 혁신적이고 우수한 인터넷 서비스를 시상하는 행사다.

UI·UX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한 일룸 디지털 VR 쇼룸은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쇼룸 체험과 제품 탐색이 가능한 온택트 쇼룸이다. 일룸 제품 정보는 물론 인테리어 팁, 개인 맞춤형 공간 제안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온라인상에 그대로 구현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소비자들이 △디지털 VR 쇼룸 내부를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고 △MAP 기능을 통해 손쉽게 원하는 층과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제품에 표시된 아이콘을 클릭하면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쇼룸 구경 후 구매까지 가능하도록 UI·UX를 직관적이지만 다채롭게 구성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서비스 우수성과 콘텐츠 우수성 항목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일룸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비대면 사회로 전환됨에 따라 소비자에게 안전하면서도 실감 나는 쇼핑 경험을 선사하고자 온택트 쇼룸을 기획하고, 8월에 일룸 디지털 VR 쇼룸을 처음 공개했다. 디지털 VR 쇼룸은 실제 일룸의 전국 매장에서 엄선된 공간들을 모델로 3층 규모의 매장으로 이뤄져 있으며, 층별로 공간과 품목에 특화된 체험존이 마련된 점이 특징이다.

일룸 브랜드 담당자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과 더 나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디지털 VR 쇼룸이 웹어워드코리아 2021 수상의 영예까지 얻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룸은 온·오프라인 채널 다각화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삶의 변화를 만드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 일룸]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월 500만원 버는 헬퍼도” 심부름 앱 ‘해주세요’, 출시 6개월 만에 헬퍼 5만명 등록
삼성전자, ‘CES 2022’에 C랩 전시관 운영
기업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김선규 전 공수처장 직무대행, "채상병 사건 수사 ..
한국-중국, 초국가 범죄 척결 위해 경찰·공안 '..
역대 최대 10월 수출액 달성, 무역수지 흑자 행진..
미-중 무역 합의 발효 임박, 한화오션 美 자회사 ..
한중, 11년 만의 국빈 방한으로 한중 관계 새 장..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45개 정거장 명칭 최..
대학가, AI 연구 열풍 속 '전력 절벽' 직면....
젠슨 황의 '통 큰 선물', 단순한 친교 넘어선 미..
비수도권 사립의대 졸업생 절반 이상, 수도권 병원 ..
이재명 대통령 "다카이치 총리 만나보니 걱정 사라져..
 
최신 인기뉴스
속보)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하루 만에 하락 ..
김선영 YTN 앵커, 별세한 백성문 변호사 추모 <..
윤석열 전 대통령 구치소 발언 "술 안 마시니 건강..
단독) 한국미디어일보 2025년 신뢰받는 의료인 홍..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1억대 금품 수수 혐의... 경..
최민희실 '방심위 문의' 논란... 박수현 "상식적..
속보)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 추경호 국민의..
속보) 미국 대통령 전용헬기 "마린원" 경주 출발...
속보) 미중 관세 갈등 전격 타결... 코스피, 사..
현대차 3분기 영업이익 29% 급감... "미국 관..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