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연예 라이프ㆍ문화 오피니언ㆍ칼럼 의료
 

 

예술경영지원센터, 2024 K-뮤지컬국제마켓  역대 최대 규모 성료

윤철희 대기자 | 입력 24-06-25 23:59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는 ‘2024 K-뮤지컬국제마켓’이 지난 6월 18일부터 22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 참여와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K-뮤지컬국제마켓은 국내 및 해외 뮤지컬 전문가, 투자자 등이 모이는 국내 유일의 뮤지컬 장르 전문 마켓으로 올해 링크아트센터 및 CJ아지트 대학로에서 개최됐다.

2021년 시작된 K-뮤지컬국제마켓은 참가 작품의 영국 웨스트엔드 진출, 영미권 현지 개발, 일본 공연 판권 계약, 공연 제작 투자 유치 등의 성과 속에 일부 프로그램이 개최 전 예약 마감되는 등 뮤지컬 업계의 이목을 끌며,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쇼케이스 8개, 작품 피칭 22개를 통한 30개 한국 뮤지컬 작품을 선보였고, 미국, 영국을 비롯한 해외 8개국 총 45인의 해외인사가 참가했다. 국내외 42개 사 285회의 비즈니스 미팅 등 네트워킹, 콘퍼런스, 포럼,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총 2542명이 참여했다.

미국 마이클 카셀 그룹의 에이미 마리 헤이븐 창작개발 매니저는 “이번 마켓 참여를 통해 K-뮤지컬에 재능과 열정, 추진력이 엄청나다고 느꼈다”며 “이곳에서 맺은 인연들과 더 깊이 교류하고자 한다”고 후속 비즈니스 의지를 밝혔다. 또한 일본 토호의 야마자키 나호코 부장 역시 “K-뮤지컬국제마켓 참여자 모두에게 유익한 행사였으며, 계속해서 많은 한국 작품과의 만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국 와일드파크 엔터테인먼트의 로라 옐메스 프로듀서는 “한국의 프로듀서 및 창작자들과 협력해 더 많은 한국 작품을 영국에 소개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고, 영국 버밍엄 히포드롬의 디어드리 오할로렌은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한국에서 한데 모인 덕분에 적극적인 국제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며 한국 뮤지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 라이브 강병원 대표는 “뮤지컬 ‘마리퀴리’의 영국 웨스트엔드 개막은 K-뮤지컬국제마켓과 K-뮤지컬로드쇼 in 런던 행사를 통한 네트워크가 큰 도움이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또 다른 해외 진출 기회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네오의 이헌재 대표는 “마켓의 성장과 발전이 성숙기에 접어들며 충분히 유의미한 행사가 됐다”며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평가했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올해 하반기 영국과 대만에 직접 한국 창작 뮤지컬을 선보이는 ‘K-뮤지컬로드쇼 in 런던, 타이페이’ 행사 및 뮤지컬 전문 프로듀서 영미권 시장 조사 사업 등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이 이어진다. 2024 K-뮤지컬국제마켓의 국내외 역대 최다 참여와 성공적 개최를 통해 K-뮤지컬 해외 유통 성과가 주목되고 있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빛의 시어터, 인터루드 쇼 ‘모스플라이’ 7월 1일 공개… 첫 팝 아트 전시 선봬
아시아·유럽 6개국에서 ‘케이-만화·웹툰’ 팬 만나요
행사/이벤트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저희 2만 원 모았어요”…작은 생명 살리려 동물병..
속보) 한동훈, 김민석 허위사실 유포 혐의 고소…"..
호루라기재단 창립 15주년…공익제보자 목소리 한자리..
제주 치안 논란 불똥…유튜버 뭐랭하맨 "악플 100..
“국회의원에서 다시 소방관으로”…오영환, 불출마 뒤..
대정부질문도 ‘김승원 공방’…법무부 “검찰 내부 자..
청와대 "이재명 대통령 '헌법상 임기 제한' 발언,..
코스피 7000 탈환했는데 유가 101달러…'칠천피..
"불혹·지천명만 알았는데"…우리말 속 나이 호칭에..
방송인 낸시랭, 새벽 강남서 음주운전 입건…“면허 ..
 
최신 인기뉴스
유튜브 생방송 중 20대 목 졸라 실신…폭력조직원 ..
공직기강 특별경보 중 술자리 추행 혐의…용산서 지구..
경찰, 김승원 "신약 청탁 의혹" 영등포서 배당…고..
자격증 없어도 다시 일한다…노인 일자리 12가지 어..
김지용 "중수청 조기 안착시켜 중대범죄 수사 빈틈 ..
경찰·대한체육회, 봉쇄 95일 만에 올림픽공원 핸..
반도체·조선 살아나 제조업 고용 15개월 만에 반..
사설) 관심도 사랑이다
내년 건강보험료 안 오른다…7.19% 동결, 지역가..
정부, "한국판 미토스"에 4조7000억 투입…국산..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6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