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연예 라이프ㆍ문화 오피니언ㆍ칼럼 의료
 

 

단독) 경찰청, 총경급 448명 전보 인사 발표…조직 쇄신 본격화

김태수 기자 | 입력 26-06-06 14:44



경찰청은 5일 총경급 간부 448명에 대한 대규모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총경은 일선 경찰서장급 간부로 경찰 조직 내에서 "경찰의 꽃"으로 불리는 핵심 보직이다. 

통상 매년 1월 말 실시되던 상반기 인사가 올해는 4개월 이상 늦어진 가운데, 이번 인사에서는 2023년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며 이른바 '총경회의'에 참석했던 인사들이 주요 보직에 전진 배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

경찰 안팎에서는 이번 인사를 두고 조직 안정화와 현장 중심의 지휘체계 강화에 방점이 찍혔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경찰국 신설 당시 소신 발언으로 주목받았던 일부 총경들이 주요 경찰서장과 핵심 부서로 이동하면서 조직 내 변화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이번 전보 인사는 전국 시·도경찰청과 경찰서, 본청 주요 부서에 걸쳐 대대적으로 이뤄졌으며, 치안 현장 경험과 조직 운영 능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인사라는 것이 경찰청의 설명이다.

경찰 관계자는 "국민 안전과 민생 치안 강화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조직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함께 고려한 인사"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 내부에서는 상반기 인사가 예년보다 크게 늦어지면서 인사 적체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번 인사를 계기로 하반기 경무관 승진 및 후속 인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석열 전 대통령, 종합특검 첫 조사…“계엄 정당화 메시지” 지시 의혹 추궁
검찰,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 무혐의…“조직적 은폐 증거 없어”
경찰청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박선원, 한동훈 제보자 신원 공개 공방…한동훈 "공..
용혜인, 의원·장관 겸직 논란에 "여러 의견 무겁..
법무부 장관 19명 중 12명이 서울대…김승원 지명..
경찰, 수사인력 처우 개선 나선다…경정 계급정년 최..
세종 부동산 시장 ‘들썩’…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에..
김승원 "여러 논란 국민께 송구"…제넨셀·판사 아..
주식시장 오후 8시까지 열린다…14일부터 KRX 거..
지역이 의료공백 직접 찾아 메운다…정부, 3605억..
“저희 2만 원 모았어요”…작은 생명 살리려 동물병..
속보) 한동훈, 김민석 허위사실 유포 혐의 고소…"..
 
최신 인기뉴스
세종 부동산 시장 ‘들썩’…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에..
“국회의원에서 다시 소방관으로”…오영환, 불출마 뒤..
주식시장 오후 8시까지 열린다…14일부터 KRX 거..
사설) 관심도 사랑이다
정부, "한국판 미토스"에 4조7000억 투입…국산..
파리 한복판에 한국책 130종 펼친다…K-북, 유럽..
스마일게이트 권혁빈 이혼…배우자에 2조5500억원 ..
민주당, 선관위 이름 "국민참정권위원회"로 바꾸는 ..
청와대 "이재명 대통령 '헌법상 임기 제한' 발언,..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 역대 최고…초등생 18명 중 ..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6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