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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전용 무알코올 의약외품 그린이가글 본격 일반 판매 시작

최영 기자 | 입력 15-09-29 22:13

전국 보건소에만 전용으로 공급하던 구강청결제 그린이가글이 10 1일부터 소매 판매를 시작한다고 ㈜그린위드에서 발표했다.



그린이가글은 보건소에만 공급하던 구강청결제로 보건소에서 사용했던 고객들의 구매 요구가 많아져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일반 소매 판매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입은 세균이 번식하기에 아주 좋은 환경을 제공해 주고 있다. 입속 세균에는 700여 종류, 10억 마리 이상의 세균이 살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 중 ‘포르피로모나스 진지발리스(Porphyromonas Gingivalis)’라는 구강세균은 보스턴 의대 연구진에 따르면 잇몸에 염증을 일으켜 치주질환을 유발하며, 이러한 염증이 혈관으로 들어가 혈관 벽을 두껍게 하여 동맥경화의 위험인자가 되는 것으로 밝혔다(출처: 면역학국제학술지 PLoS Pathogens 2014,7). 

 

입속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다.

하나는 충분한 휴식과 적절한 운동으로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해서 자가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양치질, 치실, 가글 등의 물리적인 방법을 통해 건강한 구강관리를 하는 것이다.

 

그린이가글액은 식약청이 허가한 무알콜 충치예방, 입냄새 제거제로 녹차엑기스, 프로폴리스 자일리톨, 불소 등 치아와 구강 건강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원료로 만들어졌다.

 

충치유발 세균인 무탄스균을 박멸시켜줄 뿐 아니라, 구취제거제로써, 간단한 세정으로 입냄새와 담배냄새를 없애준다.

 

또한 프로폴리스의 항염, 항산화 작용은 유해균의 제거와 이로 인한 구강 내 유해 성분의 발생을 차단하여 잇몸질환의 원인인 세균을 감소시켜 줌으로써 깨끗함을 유지시킨다.

 

치주질환에도 효과를 인증받은 의약외품의 무알코올 구강청결제다. 

 

특히 입속의 단백질과 이물질들을 빠르게 흡착하고 응고시켜 입 밖으로 배출시켜 장시간 입냄새와 구강 청결을 유지시켜 주는 탁월한 효과를 지닌 가글액이 그린이가글이다.

 

그린위드의 신용섭 이사는 보건소에서 감염예방으로 제공되는 그린이가글은 잇몸이 붓고 자주 피가 나거나 자녀 충치가 걱정되는 분,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을 가진 분, 양치질에 만족감을 못 느끼는 분, 담배를 많이 피우시는 분, 임플란트를 하신 분들에게는 필수품이다.”라고 말했다.

 

그린위드는 그린이가글이 일반 판매를 시작하는 10월 한달 동안 고객 감사 30% 할인 행사를 시작한다.

 

그린이가글의 구매는 그린위드 본사에 전화 주문을 하거나 홈페이지(http://kr.homeper.com/greenwith) 에서 판매처를 확인 할 수 있다.

 


[한국미디어일보 최영 기자 cynagne@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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