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삼성전자, 국내 PC 시장 22년 연속 압도적 1위

최영 기자 | 입력 16-03-27 19:49

삼성전자가 22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국내 PC 시장에서 절대 강자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삼성전자)


특히 삼성전자는 국내 PC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노트북 시장에서 50.7%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소비자 2명 중 한 명이 삼성전자 노트북을 선택했다는 의미다. 특히 2위 업체와 점유율에서 3배 이상의 큰 차이를 보이며 독보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출처: 2016년 2월 발표 가트너 시장점유율 자료(Gartner: Market Share: Devices, All Countries, 4Q15 Update | G00297605)
※노트북: 전통적 클램쉘 제품, 2 in 1, 태블릿을 포함한 수치
 
삼성전자는 1월 2016년형 ‘삼성 노트북 9 메탈’을 출시한 후 약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랑 10만대를 돌파하는 등 노트북 절대 강자의 자리를 더욱 견고히 해나가고 있다.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 ‘삼성 노트북 9 메탈’은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퀵 충전’ 기능, 180도까지 펼쳐지는 힌지, 화면 회전이 가능한 컨설팅 모드, 풀 메탈의 강력한 내구성 등 혁신적인 기술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15인치 대화면과 6.2mm 초슬림 베젤을 갖춘 ‘900X5L’ 모델과 약 840g의 혁신적인 무게를 자랑하는 900X3L 모델은 풀 메탈 바디의 강건한 설계로 강력한 내구성을 구현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삼성전자는 ‘삼성 노트북 9 메탈’을 포함해 삼성전자 최신 IT제품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전자 S 아카데미 굿바이 세일’ 행사를 31일까지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삼성전자가 22년 연속 PC 시장의 독보적 1위를 지켜갈 수 있었던 것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끊임없는 연구 개발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 더욱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리핀항공, 프리미엄 이코노미 왕복 30만원 특가 출시
에이컴메이트 “중국, 청결과 보습 미용 제품 관심 높아져”
경영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특검, "대통령실, 체코 언론 '김건희 사기꾼' 기..
속보) 김건희 여사 법률대리인단,
"통일교 ..
속보) 코스피 'AI 쇼크'에 4000선 붕괴.....
정부, 역대 최대 728조 "AI 시대 첫 예산" ..
엔비디아 '블랙웰' 한국 공급 약속, 트럼프 "미국..
칼럼) 65세까지 일해야 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
추경호 영장 발부되면 국힘 치명타…권성동과는 차원 ..
北, 내년 3월 대규모 열병식 개최 검토…트럼프 대..
민주당, 정년 65세 연내 입법 추진…“소득 공백 ..
이재명 정부, 728조 원 ‘AI 시대 첫 예산’ ..
 
최신 인기뉴스
세종 국가상징구역, ‘완성형 행정수도’로…대법원·..
역대 최대 10월 수출액 달성, 무역수지 흑자 행진..
미-중 무역 합의 발효 임박, 한화오션 美 자회사 ..
오타니 쇼헤이, 월드시리즈 MVP 야마모토 극찬 "..
한국-중국, 초국가 범죄 척결 위해 경찰·공안 '..
한중, 11년 만의 국빈 방한으로 한중 관계 새 장..
대한민국-싱가포르,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
김선규 전 공수처장 직무대행, "채상병 사건 수사 ..
경기도교육청 372억 "고3 사회진출 예산", 연말..
더불어민주당, '재판중지법' 당론 추진 본격화 선언..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