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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자본시장 최초의 전자증권인 전자단기사채 발행 누적금액이 ’16년 6월 13일(월) 2,000조원을 돌파하였음
’13년 1월 16일 전자단기사채가 우리나라에 도입된 이후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시스템 개선 등의 노력으로 1000조원(’15.7.7.) 달성 11개월 만에 2,004조원 발행을 돌파함
전자단기사채 제도 시행 이후 일평균 발행금액(자금조달금액)은 ’13년 0.2조원에서 ’16년 4.4조로 약 22배 증가
전자단기사채를 이용하여 자금을 조달한 회사는 ’13년 377개사에서 ’16년 1,558개사로 약 4.1배 증가
이는 전자단기사채시장이 단기금융시장(Money market)에서 기업어음(CP)과 콜(Call)자금을 대체하는 시장으로 성장하여, 국내기업의 주요한 단기자금 조달 창구로 자리매김 하였음을 의미
그간 한국예탁결제원은 전자단기사채 활성화를 위해 신속한 발행과 유통이 요구되는 단기금융시장 참가자의 니즈를 적극 수용하였고 자금중개회사의 전자단기사채 업무참여 프로세스를 개발하여 증권회사 콜시장 자금수요를 성공적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지원*
* 콜시장 대체 및 자산운용사 참여 확대를 위한 시스템 개선(’15년)
※ 주요 시스템 개선 내역 : [’13년] 증권회사 유동화 상품 결제 프로세스 개발, 부분 매입소각 프로세스 개발, [’14년] 외화표시 전자단기사채 발행 및 통화별 발행한도 관리, [’15년] 보증부 전자단기사채 발행 프로세스 개발 등
☞ 콜시장과 기업어음(CP)시장 대체 노력을 통해 전자단기사채 이용 신규금융상품 개발, 정보비대칭 해소 등 단기금융시장 발전에 기여
전자단기사채에 의한 기업어음(CP)과 콜시장 대체(단위 : 조원)
* ’13년∼’15년 전자단기사채는 연 158.4% 증가한 반면, CP와 기일물콜은 각각 9.6%, 15.4% 감소
한편, 한국예탁결제원의 효율적인 전자단기사채 시스템 구축과 전자적 방식에 의한 안정적인 제도 운영은 향후 전면적인 전자증권 도입의 초석(礎石)이 될 예정
전자단기사채는 “전자증권” 시행을 위한 시범 제도(Pilot)*로 도입되어 업무처리의 효율성, 리스크 제거, 안정성 등 실효성이 입증됨
* 정부는 IT기술과 자본시장 융합의 세계적 추세를 반영하여 전자증권 제도 도입전 단기금융시장에 전자단기사채 제도를 우선적으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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