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P2P금융 위펀딩, 누적투자액 140억원 돌파

촤종호 기자 | 승인 18-03-14 08:57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부동산 전문 P2P 금융회사 ㈜위펀딩이 지난달 26일을 기점으로 누적 투자금액 140억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P2P업체들의 연체율 증가로 인해 우려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연체나 부도없이 달성한 성과이다. 현재 연체율 0%인 플랫폼은 투게더펀딩, 비욘드펀딩, 데일리펀딩, 미드레이트 등이 있다.

위펀딩은 현장실사팀 및 리스크관리센터에서 관리노트 작성 및 현장실사를 통해 채권을 관리하여 부도 없이 전 채권을 운용 중에 있다. 이 내용들은 투자자들에게 실시간으로 공유되고 있다.

위펀딩은 1년 이하의 단기 부동산 담보채권을 운용한다. 상품은 개발형 자산(부동산 PF)에서 지역재생프로젝트 또는 리노베이션 투자의 비중을 늘리는 등 전문 부동산 투자 플랫폼으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다.

위펀딩은 감정평가사 출신에 글로벌 기관투자자에게 부동산 투자자문 경험을 가지고 있는 이지수 대표를 중심으로 부동산투자자문 전문 인력을 통해 상품을 소싱한다. 내부 검토가 끝난 이후에도 외부 심사까지 동원하여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통과한 상품만을 투자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부동산 P2P 금융회사 중 유일하게 최소 투자 단위가 1만원으로 설계되어 소액으로 부동산투자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게 차별점이다.

이지수 대표는 “전문적인 투자 자문을 소액 투자자인 개인들에게도 제공하겠다는 출발점이 위펀딩을 창업하게 된 계기이다”고 말했다.

한편 위펀딩은 지난달 19일 금융감독원 P2P 연계대부업 등록을 완료하여 신뢰도 및 투명성 제고에 한번 더 나설 계획이다.

[서울 = 위펀딩]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FxPro, 암호화폐 CFD 거래 서비스 개시
광고 중심 블록체인 DATx, 첫 토큰 판매 성공적 마무리
금융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의료칼럼) "이병직 한의사 한의계 거목" 지역사회 ..
속보) 윤석열 전 대통령 사저 압수수색…명품 수수 ..
속보) SK텔레콤 유심 해킹 개인정보 유출…경찰, ..
속보) 윤석열 전 대통령, 12∙3 비상..
대법원, 이재명 후보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판결 T..
 
최신 인기뉴스
속보) SKT,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자 1천991만 ..
공공기관장 48명 신규 임명… 정권교체기 보은성·..
정치칼럼) 대선 29일 "대한민국 turning p..
황금연휴 둘째 날, 맑은 날씨 속 나들이객 북적… ..
SKT, 유심 교체 100만 명 돌파, 대리점 신규..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