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
에지 테크놀로지스(EDGE Technologies)와 델로스(Delos)가 상업용 건물의 스마트 친건강 건물관리 시스템의 구축 발전을 목표로 각사의 플랫폼과 기술 역량의 통합을 모색하기 위해 협업한다고 10일 발표했다.
델로스의 다윈 웰니스 인텔리전스(DARWIN Wellness Intelligence)와 에지 테크놀로지스의 모든 것을 포괄하는 건물 기술 플랫폼을 결합하면 공간 데이터를 가장 종합적으로 융합하고 데이터를 분석하며 공간을 실시간으로 최적화해 상업용 부동산 업계의 사용자와 소유주들에게 이득을 줄 가능성이 있다.
데이터를 현명하게 활용하여 입주 경험을 재정의하고 향상시키기를 원하는 건물 사용자, 세입 기업체, 건물주 및 건물 운영자들의 수요가 증가하는 새로운 시대에 대한 인식이 이번에 협업을 하게 된 일부 기폭제로 작용했다. 에지 테크놀로지스와 델로스는 이번 협업을 통해 에지-다윈(EDGE-DARWIN) 통합 플랫폼이 이르면 2019년 중반에 일부 상업용 건물 프로젝트에 시범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 종합 기술 및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플랫폼은 공기, 조명, 음향 및 건물과 사람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기타 속성들을 사람 중심으로 최적화해 사람들의 성과를 향상시킴으로써 결국 사업 성과를 향상시키게 된다.
피터 샬라(Peter Scialla) 델로스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사장은 “인간은 역사적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옥외에서 지냈지만 이제는 시간의 거의90%를 실내에서 보내고 있고 사업비의 90%를 사람을 위해 투자하고 있으나 실내 환경이 우리의 건강, 웰빙 및 전반적 사업 성과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서는 거의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우리는 광범위한 과학적 연구, 실제 상황 시험 및 데이터 분석을 통해 환경적 유해 유발 요소를 완화하고 업무환경 내에서 보다 건강한 행동을 하게 해 신체적 및 정신적 웰빙을 증진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하고 “델로스의 다윈 플랫폼은 에지 테크놀로지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사무실에 건강과 웰니스 기능 및 기술을 적용해 옥외의 자연 조건을 실내에서 누릴 수 있게 한다. 에지 테크놀로지스와 협력하여 웰니스 기술을 광범위한 직장 환경에 적용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코엔 반 오스트롬(Coen van Oostrom) 에지 테크놀로지스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회사는 지난 10년 동안 건물 환경에서 지속 가능한 사업 관행을 성공적으로 시행해 왔다. 그에 따라 지난 몇 년 동안에 새로운 추세, 즉, 사용자들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 효율적인 건물에 이어 건강한 환경에서 일하고 사업을 추진하기를 바라는 추세가 자연스럽게 나타났다. 현재 많은 기업체들이 웰빙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있다”며 “이 때문에 회사는 대표적 재개발 사업인 암스테르담의 에지 올림픽(EDGE Olympic)과 베를린의 에지 그랜드 센트럴(EDGE Grand Central) 프로젝트에서 인터내셔널 웰 빌딩 인스티튜트(International WELL Building Institute)의 웰 인증(WELL Certification) 프로그램의 최고 수준을 달성하는 것을 항상 목표로 삼고 있다. 우리는 델로스와의 이번 지식 파트너십을 이러한 노력의 연속인 동시에 기존 및 미래 에지 건물에 건강 및 웰니스 기능을 적용하는데 한 단계 더 다가가는 계기로 생각한다”고 평했다. 델로스는 최근 주택과 다세대 거주 건물용 다윈 웰니스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출시했으며 이번 협업을 통해 이 플랫폼을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에 처음 적용하게 된다. 에지 테크놀로지스는 신세대 첨단 친건강 및 지속 가능한 건물 분야 선도 기업이다. 이들 두 업계 선도기업은 물리적 환경을 조사하고 조성(공기, 물, 조명, 편의, 음향)하며 행태적 선택 사항(영양, 운동, 개인 간 상호작용)을 통보하여 사람들이 신축 및 기존 상업용 건물에서 성과를 향상시키게 한다. [서울=Delos Living, LLC]
|
|
|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
|
 |
속보) 김건희 특검팀, 경찰청 압수수색…업무 협조.. |
 |
"지역화폐, 국가 재정지원 의무화" 지역화폐법 개정.. |
 |
속보) 대통령실, "관세 협상, 국익 관철 더 중.. |
 |
속보) 김건희 특검, 공천 개입 의혹 동시다발 압수.. |
 |
속보) 김건희 특검, '공천 개입 의혹' 윤상현 국.. |
 |
속보) 3만 시민, '박정훈 대령 항소 취하' 특검.. |
 |
민생회복 소비쿠폰, 어디서 어떻게 쓸까?…헷갈리는 .. |
 |
속보) 김건희 특검, '공천개입 의혹' 김영선·김.. |
 |
속보) 감사원 "이진숙 방통위원장, 정치중립 위반".. |
 |
속보) 채상병 특검, 尹정부 안보실 정조준…김태효 .. |
|
|
|
|
|
|
|
|
|
|
|
|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