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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랩 시스템즈, 덴탈 어시스트와 파트너십 체결

김한결기자 | 입력 19-03-2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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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치과 교정 계획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유랩 시스템즈(uLab Systems)가 일본 내 상업화를 위해 덴탈 어시스트(Dental Assist)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덴탈 어시스트는 일본의 치과 교정 전문의나 치과에서 사용하는 얼라이너(aligner)를 제조하는 선도적 기업이다.

찰리 웬(Charlie Wen) 유랩 시스템즈 사장은 “이번 파트너십은 유랩 시스템즈가 일본 얼라이너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회사 디지털 랩의 산출량을 조정할 더 나은 솔루션을 모색하던 덴탈 어시스트가 유랩 시스템즈에 먼저 연락을 취해 왔고 유랩 시스템즈가 덴탈 어시스트의 디지털 랩에 유랩 소프트웨어를 가미한 지 불과 수개월 만에 산출량이 크게 늘었다”며 “유랩 시스템즈의 소프트웨어가 얼라이너 제조 과정에 가치와 역량을 강화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얼라이너 제조에 집중하는 덴탈 어시스트는 얼라이너 계획 소프트웨어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다. 그런 덴탈 어시스트가 유랩 시스템즈 얼라이너 소프트웨어의 뛰어난 성능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으며 덴탈 어시스트의 최고경영자인 마츠모토 나오즈미(Naozumi Matsumoto) 박사는 “유랩 시스템즈와의 파트너십은 회사의 얼라이너 개발 과정을 일변 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유랩 시스템즈의 소프트웨어는 예상을 뛰어넘는 제품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서비스를 발전시키는 한편 효율성을 끌어올릴 새로운 혁신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유랩 시스템즈는 5월에 개최되는 미국교정학회(American Association of Orthodontists) 연례회의에 참석해 치과 교정 전문의들에게 새로운 라이선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유랩 시스템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거나 북미를 제외한 지역에서 유랩 시스템즈와 파트너십 체결 의사가 있을 시 웹사이트를 이용하여 문의 가능하다.

[서울=uLab Systems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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