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단체ㆍ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KDI, 2007년에 영암 F1 적자 발생 가능성 제시

기획재정부 | 승인 13-12-10 09:50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KDI는 6일 중앙일보의 <눈덩이 적자에 길 막힌 영암 F1> 제하 기사와 관련해 “기사의 분석 인용 부분은 KDI가 아닌 전라남도가 수행했던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사업타당성 조사(2005)’ 결과”이며 “감사원의 지적사항 또한 전라남도가 수행했던 타당성조사에 관한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중앙일보는 관련 기사에서 “당시 타당성조사를 한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장밋빛 청사진도 무리수를 두게 한 요인이었다. 2016년까지 일곱 차례 대회를 치르면 1112억 원의 흑자가 날 것으로 내다봤다”며 “감사원은 2011년 ‘개최권료 등은 누락시키고 수익을 과다 산출했다’고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KDI는 “공공투자관리센터가 해당 사업과 관련해 2007년 ‘2010년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 사전타당성조사에 대한 재조사’를 수행했다”며 “조사 결과 해당사업의 수익성지수(통상 1보다 크면 재무적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가 0.51∼0.81 수준에 그쳐 해당 사업의 적자 발생 가능성을 제시한 바 있다”고 밝혔다.

문의 : KDI 공공투자관리센터 02-958-4720


[자료제공 :(www.korea.kr))]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재부, 공공기관 부채정보 공개 확대
한일 재무장관회의 개최여부·시기, 검토·결정된 바 없어
경영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5월 가정의 달 "가족" 함께 만드는 행복한 세종시..
속보) 노종면 의원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지귀연..
속보) 트럼프 "중국과의 합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10대 공약 쏟아낸 대선 후보들…'조 단위' 예산 ..
부실 지정된 MG손보, 가교 보험사 방식으로 청산 ..
 
최신 인기뉴스
5월 가정의 달 "가족" 함께 만드는 행복한 세종시..
정치칼럼) 이재명 정부 keyword "국민주권정부..
속보)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특혜 의혹…경..
속보) SKT 이용자 9000명, ‘유심 해킹’ 피..
속보) 대법원 “지귀연 부장판사 의혹”, 윤리감사관..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