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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지난 12월 6일(금)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농업ㆍ농촌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 시범사업」에 따른 감축실적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 정부는 올해 추진된 5건의 감축사업에서 발생한 총 4,859톤CO2의 온실가스 감축실적 대해 인증서를 수여하였다. 해당 사업에는 총 60개의 농가와 농업경영체가 참여하였다. ○ 이날 수여식에는 농식품부, 농촌진흥청, 실용화재단 관계자와 온실가스 감축 농가 및 산림조합중앙회, 우석대학교, 한국품질재단, 한국표준협회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 이번 인증서 발급은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지난 12월 6일(금)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농업ㆍ농촌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 시범사업」에 따른 감축실적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 정부는 올해 추진된 5건의 감축사업에서 발생한 총 4,859톤CO2의 온실가스 감축실적 대해 인증서를 수여하였다. 해당 사업에는 총 60개의 농가와 농업경영체가 참여하였다. ○ 이날 수여식에는 농식품부, 농촌진흥청, 실용화재단 관계자와 온실가스 감축 농가 및 산림조합중앙회, 우석대학교, 한국품질재단, 한국표준협회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 이번 인증서 발급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농업부문에서 온실가스 감축사업이 이뤄졌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 그 동안 산업계에서는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KVER)’을 통해 감축활동이 활발히 이뤄졌으나, 농업부문에서는 다소 생소한 분야였다. □ 「농업·농촌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 시범사업」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농가가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 경우 감축실적에 따라 1톤CO2 당 1만원에 구매한다. ○ 제주 서귀포시에서 망고와 귤을 재배하는 행복나눔영농조합법인은 발전소의 냉각수로 활용된 후 버려지는 온수를 시설의 난방열원으로 재활용하여 2,525톤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였다. ○ 충남 논산의 멋쟁이토마토 작목회는 땅 내부의 열을 냉난방에 활용하는 지열히트펌프를 설치하여 1,540톤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였다. ○ 앞의 두 농가는 유류사용 절감에 따른 난방비 절감 효과와 더불어 온실가스 감축으로 각각 2,525만 원, 1,540만 원의 추가적인 소득을 얻을 수 있었다. □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처음 추진하는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라고 하며, “2015년 배출권거래제 시행에 맞춰 본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사업과 배출권거래제와의 연계방안, 기업참여 모델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농업부문에서 온실가스 감축사업이 이뤄졌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 그 동안 산업계에서는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KVER)’을 통해 감축활동이 활발히 이뤄졌으나, 농업부문에서는 다소 생소한 분야였다. □ 「농업·농촌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 시범사업」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농가가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 경우 감축실적에 따라 1톤CO2 당 1만원에 구매한다. ○ 제주 서귀포시에서 망고와 귤을 재배하는 행복나눔영농조합법인은 발전소의 냉각수로 활용된 후 버려지는 온수를 시설의 난방열원으로 재활용하여 2,525톤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였다. ○ 충남 논산의 멋쟁이토마토 작목회는 땅 내부의 열을 냉난방에 활용하는 지열히트펌프를 설치하여 1,540톤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였다. ○ 앞의 두 농가는 유류사용 절감에 따른 난방비 절감 효과와 더불어 온실가스 감축으로 각각 2,525만 원, 1,540만 원의 추가적인 소득을 얻을 수 있었다. □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처음 추진하는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라고 하며, “2015년 배출권거래제 시행에 맞춰 본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사업과 배출권거래제와의 연계방안, 기업참여 모델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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