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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도서관 12일 개관

기획재정부 | 승인 13-12-1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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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도서관이 12일 정식 개관했다.

세종특별자치시 다솜3로 48에 위치한 세종도서관은 지방에 설립된 최초의 국립도서관이다. 세종시의 첫 번째 문화시설이기도 하다.

지난 2011년 8월 착공에 들어가 부지 2만9817㎡에 건축면적 2만1077㎡, 지하 2층 및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다. 총 사업비는 1015억원이 투입됐다.

공간은 1층 일반자료실, 2층 정책자료실, 3층 사무실ㆍ회의실, 4층 식당, 지하 1ㆍ2층 어린이자료실 및 서고 등으로 꾸며졌다. 보유장서 규모는 약 330만권이다.

기획재정부는 "국내 첫 정책 전문 도서관을 표방하는 세종도서관은 앞으로 정부세종청사 입주 부처들의 정책업무를 지원하는 허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며 "지역 주민에게 사랑받는 세종시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도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국립나주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을 개관한 데 이어 내년 5월에는 국립한글박물관 개관을 앞두고 있다.

문의. 기획재정부 예산실 문화예산과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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