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속보) 김용현 측 접견 시도에 곽종근·문상호 "거부"

편집국 | 승인 25-02-09 23:39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검찰은 지난 6일 열린 김 전 장관 2차 공판 준비 기일에서 "두 사람의 명시적 반대 표시에도 미선임 접견을 시도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반대 의사까지 밝힌 공범에 대해 계속 접촉을 시도하는 건 접견 교통권 남용"이라며 주의를 촉구했다.

김 전 장관 변호인은 사령관들이 "서신 수발신 금지 등 얼마나 불안하겠냐"며 "변호인으로 조력해 주려고 했던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검찰은 "이분들은 변호인들이 있는 상태"라고 반박했다.

김 전 장관 변호인은 구속된 여인형, 이진우 전 사령관과도 각각 4차례, 2차례 접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출석과 국회 국정조사 특위 증인 출석을 하루 앞둔 날도 찾아갔다.

김 전 장관 측은 "접견 교통권은 헌법과 법률이 보장하는 불가침 권리"라며 "아직 사령관들의 권리 보호가 미흡하다고 판단돼 변론 제공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속보) 검찰, 국방부 국회협력단 국회·용산사무실 등 이틀간 압수수색
속보) 검찰 "가짜 메모·명단 파기" 증거인멸 정황 포착
검찰청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속보) 검찰 조직 위기감 고조… 검사들 줄사표
한미, 7월 패키지 합의 추진…관세 폐지 및 경제 ..
SK텔레콤, 해킹 피해로 유심 정보 유출…2400만..
반려동물과 외식 가능해진다... 반려견·고양이 출..
속보) 문재인 전 대통령 뇌물 혐의 사건, 서울중앙..
 
최신 인기뉴스
의료칼럼) "이병직 한의사 한의계 거목" 지역사회 ..
속보) 명태균,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발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자동차 관세 완화 발표
속보) 대구 함지산 산불, 이틀째 진화 92% 완료
속보) 윤석열 전 대통령 사저 압수수색…명품 수수 ..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