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단체ㆍ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특허정보 활용·유통을 촉진하기 위한 공유의 장(場) 마련

특허청 | 승인 13-12-18 08:56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특허정보 활용·유통을 촉진하기 위한 공유의 장(場) 마련
- 특허정보상품의 유통을 위한 「특허정보 유통 플랫폼」구축 -

특허청(청장 김영민)은 특허정보상품의 이용, 거래 활성화를 위해 특허정보 유통 플랫폼(IP스토어, http://plus.kipris.or.kr)을 16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특허정보 유통 플랫폼은 민간에서 개발한 특허소송, 특허거래에 관련된 상품 외에, 기업의 지식재산 경영전략을 지원하는 특허분석, 특허 가치평가 등의 서비스까지 종합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그간 특허정보 상품 수요자는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인터넷을 검색하여 찾아야만 하는 불편을 겪었으나, 특허정보 유통 플랫폼에서는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한눈에 조회, 비교해 볼 수 있어, 이러한 이용자들의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유통 플랫폼에는 현재 특허청이 제공하는 22개의 특허정보 서비스를 비롯하여 민간업체 등(9개사)에서 제공한 20개 상품이 등록되어 있으며, 특히, ▲API* 기술지원, ▲서버 및 데이터베이스와 같은 IT 인프라 지원, ▲상품 홍보 및 유통 지원 등 현재 특허청의 ‘특허정보 상품화 지원 사업’을 통해 개발되는 상품들도 신규 출시와 함께 등록될 예정이다.
*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특허정보 상품을 보유한 개인 또는 기업이라면 누구라도 제약 없이 상시 등록이 가능하며, 이렇게 등록된 상품은 데이터셋(dataset), Open API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된다.

또한, 이러한 상품정보는 이용자들의 접근 편의성을 고려하여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 DB스토어(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 www. dbstore.or.kr), BigDataHub(SKT, www.bigdatahub.co.kr), API스토어(KTH, www.apistore.co.kr) 등 다수의 공공·민간 시스템과 연계되어 제공되고 있다.

특허청은 그간 정부3.0의 공공데이터 개방방침에 따라 국내외 특허정보를 적극적으로 민간에 개방해오고 있는데, 금번 조치 외에도 국민이 특허정보를 활용하여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창업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허청 정보고객지원국장 이태근 국장은, “이번에 오픈한 유통 플랫폼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중소기업이나 신규 창업자들에게 홍보 및 마케팅 기회를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누구나 도전 가능한 창업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붙임 : [참고자료] 가 포함된 보도자료 1부.
문의 : 정보고객지원국 정보활용팀 신현철 사무관 (042-481-5077)

[자료제공 :(www.korea.kr))]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모전에서 아이디어 탈취 못한다
특허 빅데이터로 미래 먹거리 기술 찾았다!
금융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5월 가정의 달 "가족" 함께 만드는 행복한 세종시..
속보) 노종면 의원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지귀연..
속보) 트럼프 "중국과의 합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10대 공약 쏟아낸 대선 후보들…'조 단위' 예산 ..
부실 지정된 MG손보, 가교 보험사 방식으로 청산 ..
 
최신 인기뉴스
5월 가정의 달 "가족" 함께 만드는 행복한 세종시..
정치칼럼) 이재명 정부 keyword "국민주권정부..
속보)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특혜 의혹…경..
속보)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건 관련 피고인 4명에 ..
속보) 대법원 “지귀연 부장판사 의혹”, 윤리감사관..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