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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친환경로컬푸드협동조합, “제3회 2016글로벌브랜드 대상” 유통부문 대상 수상

최영 기자 | 승인 16-08-0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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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과 소비자 직거래로 농산물 유통단계를 줄여 안전하고 저렴한 가격의 먹거리를 공급하는 양평친환경로컬푸드협동조합이 32016글로벌브랜드 대상유통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3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제브랜드연합회(IBF), 국제언론인연합회(GJF), ()대한경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글로벌브랜드대상 조직위원회, 한국미디어일보, ()아시아문예진흥원,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청소년미디어방송진흥원, 기부천사클럽이 주관한 제3 ‘2016 글로벌 브랜드 대상시상식이 열렸다.


3 2016 글로벌 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브랜드 품질에 대한 신뢰를 쌓는 자리로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업체 및 단체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대표 브랜드로 선정하여 수상하는 시상식이다.


양평군은 싸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한다는 취지로 양서면 세미원에 '양평 친환경 로컬푸드 직매장' 문을 열었다.


2014 8월에는 서울 서초동에 직매장을 열고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중간 유통단계 없이 소비자에게 직접 팔기도 하지만 농산물을 사고 파는 공간을 넘어 농촌의 문화와 농민의 정성을 전하고, 농촌과 도시가 소통하는 문화공간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양평친환경로컬푸드협동조합은 조합원이거나 로컬푸드 회원으로 가입한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공급하며 모든 농산물은 조합원이 재배에서 판매까지 인증한 우수 농산물이다


특히 양평친환경로컬푸드협동조합은 '행복한 농사, 건강한 푸드, 만족한 소비'란 슬로건을 내걸고 소비자들을 안심시키고 있다


또한 2016 5월에는 양평친환경로컬푸드협동조합과 양평군농업기술센터가 손잡고 농약잔류검사는 물론 생산단계부터 안전한 농산물 공급에 나서기로 분석지원 MOU를 체결했다.


양평친환경로컬푸드협동조합은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서비스 지원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민건강에 이바지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도농간 문화해소 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도 하고 있어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6 글로벌 브랜드 대상 유통부문에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양평친환경로컬푸드협동조합의 조동호 대표는 양평의 우수한 친환경 농산물이 생산되기까지 농산물 및 농업환경(토양, 비료, 퇴비, 농업용수, 농약 등)에 대한 사전·사후 안전성 확보를 위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안전성 검사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양평친환경 농산물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친환경로컬푸드 판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수상 소감에서 말했다.

 

[한국미디어일보 최영 기자 cynagne@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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