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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야건강, 제3회 2016글로벌브랜드 대상 제조부문 대상 수상

최영 기자 | 입력 16-08-01 20:28

최근 세대간 갈등이 심화되고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체취(몸 냄새)를 줄여주는 SE FRESH를 개발, 생산한 바디야건강이 32016글로벌브랜드 대상제조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3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제브랜드연합회(IBF), 국제언론인연합회(GJF), ()대한경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글로벌브랜드대상 조직위원회, 한국미디어일보, ()아시아문예진흥원,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청소년미디어방송진흥원, 기부천사클럽이 주관한 제3 ‘2016 글로벌 브랜드 대상시상식이 열렸다.


3 2016 글로벌 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브랜드 품질에 대한 신뢰를 쌓는 자리로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업체 및 단체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대표 브랜드로 선정하여 수상하는 시상식이다.


최근 노인성 냄새로 인한 세대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사람에게 각자의 성격이 있다면 각자의 체취도 있다. 먹은 음식, 생활 환경,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 체취는 때로 주변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줄 만큼 강해지기도 한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생긴다는노인성 냄새는 신체의 대사능력 저하로 인해 노폐물의 분해와 배출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으면서 체취가 강해져 발생하는 것이다.


중소기업청 주관, 산학연협력기술개발 사업으로 선정되어 바디야건강에서 개발한 SE FRESH는 퀴퀴하게 몸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를 제거해 주어 불쾌감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세대간 갈등을 줄여주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사회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바디야 건강은 기업이 갖추어야 할 사회적 가치와 노인문제 해결, 그리고 지역경제 공동체를 형성하는데 많은 기여와 역할을 담당한 것이 인정되어 2016글로벌브랜드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바디야건강의 이혁 대표는 무관심과 소외로 인해 고통 받는 노인문제를 해결하고자 만든 것은 아니지만 사회문제로까지 심화되고 있는 체취를 해결해 주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가치가 아닌가 생각해서 개발하고 생산하게 된 것이다.  앞으로도 사회적 관심이 높은 부분에 관련된 상품들을 개발 생산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생각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국미디어일보 최영 기자 cynagne@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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