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한국콘텐츠진흥원, 2016 게임과몰입 종합 실태조사 결과 발표

최종호 기자 | 입력 17-03-13 14:39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은 8일 한국교육개발원(원장 김재춘)과 함께 ‘2016 게임과몰입 종합 실태조사’를 발표하고 건전하게 게임을 이용하는 ‘게임선용군’은 증가하고 ‘과몰입군’과 ‘과몰입위험군’은 2015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게임과몰입 종합 실태조사는 우리나라 청소년의 게임이용 실태를 파악해 올바른 게임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1년부터 시행됐으며 ‘게임행동 종합 진단 척도(CSG)'를 활용해 청소년의 게임이용에 따른 심리 및 행동 특징을 다차원적으로 측정한다.

이번 조사는 전국 321개교에 재학 중인 초·중·고생 12만 48명을 상대로 이뤄졌다. 게임이용 환경 변화에 따라 모바일게임 이용자의 특성을 살펴볼 수 있도록 설문을 보완하고 연도별 추이 분석을 추가해 청소년의 게임이용 실태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분석했다.

문제적 게임 이용행태를 보이는 ‘과몰입군’은 0.7%로 2013년 이후 변동이 없었고 ‘과몰입위험군’은 2015년과 동일한 1.8%로 나타났다. 건전하게 게임을 이용하는 ‘게임선용군’의 비율은 2015년 대비 0.3%p 증가한 12.0%를 기록했다.

‘과몰입군’ 비율은 상급학교로 갈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초등학교 ‘과몰입군’ 비율은 0.9%로 전년보다 0.1%p 상승했지만, 중·고등학생 ‘과몰입군’은 각각 0.7%, 0.5%로 지난해에 비해 각각 0.1%p, 0.2%p 감소했다.

지역규모 별로는 읍면의 ‘과몰입군’ 비율이 0.9%로 타 지역에 비해 높았으며 ‘과몰입위험군’ 비율은 특별시 2.3%, 읍면 2.1%, 중소도시 1.9%, 광역시 1.1% 순으로 나타났다.

부모의 게임이용 정도에 따른 자녀의 게임행동 유형 조사에서는 부모의 게임이용 정도가 높을수록 자녀의 ‘과몰입군’ 및 ‘과몰입위험군’ 비율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보호자)의 자녀 게임이용 인지 정도별 게임행동 유형을 살펴본 결과, ‘매우 잘 알고 있다’로 답한 응답자를 제외하고는 부모의 자녀 게임이용 인지 정도가 낮을수록 ‘과몰입군’ 및 ‘과몰입위험군’ 비율도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2016 게임과몰입 종합 실태조사’ 보고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 콘텐츠 지식 게시판을 통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서울 = 한국콘텐츠진흥원]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K텔레콤 T맵, 아파트 동까지 검색가능하도록 첫 기능 개선
LG전자, LG G6에 ‘풀 비전’ 디스플레이 위한 전용 UX 탑재
정보통신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단독) 유승민 "경기지사 출마 전혀 생각 없다"…집..
쿠팡 분쟁조정 신청 온라인 플랫폼 중 '최다'… 5..
서울 아파트 '원정 투자' 3년 만에 최저… 10..
설 연휴 이틀째 귀성 정체 정점… 서울서 부산까지 ..
정원오, 오차범위 내 오세훈 추월… 서울시장 양자대..
황대헌, 밀라노서 '은빛 질주'… 남자 1500m서..
단독) 한동훈 "한심스러운 추태 송구…따뜻한 봄 올..
조국 "뮨파·손가혁식 비방, 이재명 대통령에게 도..
설 연휴 첫날 귀성 행렬 본격화… 서울서 부산까지 ..
이 대통령 "황당한 증거 조작" 검찰 위례신도시 녹..
 
최신 인기뉴스
칼럼) 뇌과학과 천마 느려진 머리를 깨우는 산속 한..
단독) “내 비트코인이 사라졌다”
빗썸 ‘오..
칼럼) 쉰 이후, 인생은 조용히 ‘나’를 묻기 시작..
이상민 1심 징역 7년 선고, 탄핵 심판 재판부 ..
속보) 코스피 5400선 돌파 시도…개장 직후 사상..
단독) 쿠팡, 퇴직금 피하려 근로기준법 ‘무력화’…..
조희대 대법원장 "재판소원법·대법관 증원, 충분한..
"반도체 랠리" 코스피 5500 돌파…정부 "부실 ..
헌법존중TF 12·3 계엄은 위로부터의 내란…공무..
국민의힘 윤리위, 배현진 '당원권 정지 1년'…지방..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6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