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연예 라이프ㆍ문화 오피니언ㆍ칼럼 의료
 

 

주말 폭염 절정, 다음 주엔 전국에 비

최예원 기자 | 입력 25-08-01 10:35



주말과 휴일 내내 35도를 웃도는 극한의 폭염이 기승을 부린 뒤, 다음 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길고 길었던 무더위가 한풀 꺾일 전망이다. 다만 비가 그친 뒤에도 밤낮으로 무더위는 계속될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주 가까이 이어진 찜통더위는 이번 주말 절정에 달하겠다. 토요일인 내일도 서울과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35도를 넘나들겠다. 오후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경기 동부 등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으나, 더위를 식히기에는 역부족일 것으로 보인다.

지긋지긋한 폭염의 기세는 일요일 밤부터 서서히 누그러질 전망이다. 일요일 밤 제주도를 시작으로 내리기 시작하는 비는 월요일에 수도권과 충청, 호남 등 서쪽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특히 화요일과 수요일 사이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집중될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이번 비로 인해 기온이 다소 내려가면서 폭염의 강도가 약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오늘도 전국적으로 무더위는 계속된다.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6도, 대전 36도, 광주 35도, 대구 36도 등 전국이 33도에서 37도 분포를 보이겠다.

또한, 해안가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 것으로 예상돼 피서객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다음 주 비가 내리며 폭염이 다소 주춤하겠지만, 이후에도 밤낮으로 덥고 습한 날씨는 계속될 것”이라며 “온열질환 등 건강 관리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말 ‘가마솥더위’ 절정…밤부터 전국 ‘물폭탄’ 대비
서울, 7월 열대야 22일 '역대 최다'…밤낮 가리지 않는 최악 폭염
날씨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단독) 암 투병 딛고 다시 무대로…이문세·윤도현..
당정, 공소청 "사법통제부" 이름 바꾼다…경찰엔 실..
실종사건 허위 종결로 흔들린 제주경찰…이번엔 간부 ..
속보)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직 전격 사퇴..
이재명 대통령 "개혁 포기한 적 없다…과격한 선동이..
사설) 삶의 한 조각, 사랑은 끝나도 기억은 사라지..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개미도 팔기 시작했다…9월 ..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까지…한국 기업가들이 ..
경찰 내부망 개인정보 돈 받고 넘긴 현직 경찰관 체..
전공의 93.9% "의료사고 법적 부담 때문에 필수..
 
최신 인기뉴스
세종 부동산 시장 ‘들썩’…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에..
주식시장 오후 8시까지 열린다…14일부터 KRX 거..
단독) 한국미디어일보 "미디어종합TV" 개국 2개월..
대출 막히고 금리까지 오른다…서울 아파트 분양전망 ..
박선원, 한동훈 제보자 신원 공개 공방…한동훈 "공..
경찰, 수사인력 처우 개선 나선다…경정 계급정년 최..
법무부 장관 19명 중 12명이 서울대…김승원 지명..
이정은 "신하균에게 1000만원 빌려"…5000만원..
이진숙 국회 집회에 '이 대통령 영정'…민주 "선 ..
사설) "사랑한다고, 끝내 하지 못한 말" 사랑은 ..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6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